1. General Considerations
췌장의 염증성 질환으로 대개 복통과 혈청 amylase가 상승되나, 지속적인 염증이나 비가역적인 췌장구조의 변화, 그러나 외분비나 내분비 기능의 영구적 장애 등은 초래되지 않는다.
- 분류
1) 경증췌장염: 장기부전이나 합병즈이 초래되지 않고, 별 문제 없이 잘 치유되는 급성췌장
I.
1. 문제 제시
35세의 젊은 여자가 2개월 전부터 팔 다리 부종이 나타나고, 전부터 있던 호흡곤란이 악화되어 내원하였다. 1달 전부터 손, 발 피부에 검은 자반이 생겼다고 한다.
2. 단서 인식
- 35세 젊은 여자
- 2달 전부터 팔 다리 부종
- 전부터 있던 호흡곤란 악화
- 1달 전부터 손 발 피부에
본문내용
중략..................
P/I 상기 62세 남자 환자는 20년 전 Gastric ulcer perforation으로 OO병원에서 수술한 병력이 있으며 heavy alcoholics로 recurrent alcoholic hepatitis로 입원한 경력이 있음. 최근 금주하였으나 2주 전에 발생한 RUQ pain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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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%: cholesterol stones
20%: pigment stones
유병률: 4.25
간은 우리 몸 중 가장 큰 기관으로 무게는 1200-1500g 즉, 성인의 경우 체중의 약 2%를 차지한다. 우측 횡격막 아래 위치한 간은 거의 늑골(갈비뼈)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. 건강한 사람의 간은 적갈색을 띄고 있으며 심장에서 박출하는 혈액의 25%에 해당하는 약 1.45L의 혈액